Search results

'마님'에 해당하는 글들

  1. 2005/07/26  마님 무협지 수배중 (2)
  2. 2005/06/18  마의 달 6월. (2)
진산마님의 무협지를 수배중입니다. 일단 1차 수배에서 인터넷 헌책방을 통해 걸려든 것까지 합해보자면 이렇게 일곱권이군뇨.

청산녹수/비애
대사형 1~4
홍엽만리 1~3

인터넷 서점 배송료 합해서 든 돈이 전부 17500 되겠습니다. (은행 입금 수수료는 제하고)

청산녹수 뒤에 광검유정이 수록되어서 둘이 서로 다른 책에 있는줄 알고 있다가 의외의 수확. 잘 읽었구요, 홍엽만리는 읽는 중이고. 대사형은 '마님은 무협이라는 틀 안에 인생을 넣는구나' 는 생각이 들어서 짠했습니다. 청산녹수는 여운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청산녹수를 읽고 나서 마님 책 수집에 더더구나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마님 되는 법은 아마도 그 일환? ㅋㅋ) 덩달아 신조협려도 다시 읽었습니다. 고려원 판 사야겠어요 이렇게 빌려보다가 책값 빠지겠네요-_ㅠ;

색마열전, 정과검, 사천당문, 결전전야 구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가스라기도 아마 사겠지요. 가스라기는 무협적 로맨스가 아니라 로맨스적 무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히히. 그러니까 전 영도님 빠순이 마님 빠순이 할래요(공언) 헌책방 다니다 혹시 마님책을 보시거든 주저말고 일단 산 다음에 불러주시길. ^^

저 책들은 상태(스테이플러로 책 박아놓은 거라던가 바코드 스티커)를 보아하니 대여점에서 헌책방으로 넘어온 책들임에 분명합니다. 전 책이 '우유'에 빠진걸 말렸다거나 중간에 몇장 찢어져서 맥락이 사라졌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정상적인 책의 형태만 갖고 있으면 별로 대여점 책이든 뭐든 상관 안합니다. 집에 둘 수 없게 더럽지만 않으면. 히히
이번에 저 책들을 주문한 헌책방은 '헌책바다'와 '세창북' 이었는데, 택배도 생각보다 빠르고 특히 세창북에서는 책포장에 만전을 기한 (무려 케이블타이 같은걸로 책을 꽁꽁 압박포장해 주시는) 센스가 보여서 감사 또 감사했습니다. 입금하고 나서 입금확인 따로 해야하는게 좀 귀찮긴 했습니다만 인터넷 헌책방 쓰는 것도 괜찮네요. 배송비 안 물 정도로 책을 많이 주문해버리고 싶은데, 책값은 싼 반면에 3만원 넘게 주문할 책을 고르는 것도 일이네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07/26 18:14 2005/07/26 18:14
─ tag  , ,
Trackback URL : http://www.isvast.net/mysticat/trackback/1078318
  1. 일렉  2005/12/18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산 님도 좋지만... 그보단 좌백 님 쪽이 제 취향에 ㅎㅎ
  2. mysticat  2005/12/18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성별차이 같잖아요 ㅋㅋ 대체로 남녀 구분해서 좋아하는 작가나 작품이 갈리는 게 왠지 전두엽에 직접 어필하는 뭔가가 다른것 같아요. ^^ 그 뭔가는 알수 없지만(-_-; )
6월은 마의 달임에 틀림없다. 아마 7월도 그렇게 될 것 같다. 기쁘지만 서글픈 러쉬.

6월 14일에 망량의 상자 발매일, 책은 내 손에 16일에 들어왔고 읽는 중이다. 23200원이었지 아마.
어제 루미네스. 과외 끝나고 과외비로 휘딱 질러서 재미있어 죽어간다. 3만원.
행책 SF신간도 나올때가 됐다. 피를 마시는 새 발매일은 7월 8일쯤 될것 같다고 한다. 으어.
(피마새 권당 14000에 8권이라고 했지. 털썩. 네크로맨서님 사인도 넣어준다는데. 아악 ㅠ_ㅠ)

그러던 중 오늘 서핑하다 보니 진산마님 신작도 6월에 나왔구나.(가스라기) 이미 파산을 향해 달리고 있는 본인 달라질건 뭐 있나 싶어도, 재화는 한정되어 있으나 욕심은 끝이 없더라... 결론은 이놈도 사고싶다.는 거다. 신이시여 저에게 이건 시련이라구요. 훌쩍.

민해연이라는 필명으로 로맨스 쓰시는 진산님의 떼아뜨 3부작은, 이번주 월요일에 다 읽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커튼콜' '오디션' '리허설' 찾으러 간 도서관은 문학실 공사중이었고, 서점에서는 안 걸리고, 그러다가 여차저차 드디어 보게됐는데에. 한강가에서 읽다가 혼자 질질 울었다. 근데 이 작가분 새 소설 어캐 안볼수가 있겠어. 봐야 된다고. 근데 요새 지름 연타로 거지돼서 문제. 어제 받은 과외비 다 풀어버리면 안되는데 풀고싶은 마음이 문득문득 들어버린다. 리뷰들은 별 다섯개. 건재한 필력에 감사드리지만 작금의 비싼 책값에는 한숨이 아니 나올 수 없는 이 심정. 신이시여 아십니까. 로또라도 붙여 달라고요 제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06/18 14:38 2005/06/18 14:38
마의 달 6월. :: 2005/06/18 14:38 _Ex Libris
Trackback URL : http://www.isvast.net/mysticat/trackback/1040026
  1. 지원  2005/06/23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3만원정도하는 공의경계 한국어판을 지를까 말까 고민중.
    책 읽어본지가 너무 오래됐어요..(훌쩍)
  2. mysticat  2005/06/24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옹 그거 두껍더라. 근데 읽어보니 제 취향은 아니던데요 ㅠ_ㅠ 월희 안해본것도 있고 그냥 그냥 그랬 ㅋㅋㅋ (내가 어제 보낸 엠에센 봤어요? ; )
    이글루 링크했어요~^^/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