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은 다 아는 옛날 이야기. 물론 실화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소희네 학교임) 평범한 학생인 본인은 그저 일반사회책 표지에 나예리님의 내멋대로 해라의 연재분 칼라페이지를 덧붙여 싸놓고 소소한 반항이라면서 희희낙락하면서 수업을 듣고 있었던 것이었따.

인구변화 그래프는 다들 기억날거. 종형 그래프니 별형 그래프니 해갖구 인구의 이촌향도현상이랑 같이 배운거. 그래서 선생님은 열심히 설명하신 후 애들이 멍때리고 있으니까 주의를 환기시키겠다고 생각하셨던듯. 갑자기 질문을 하나 던지셨다.

왜 전쟁이 일어나면 인구수가 늘어날까?


그때 우리반이 제비뽑기로 무작위 자리배치를 해서 내가 키가 작은편이 아니었음에도 교탁 무지 가까이 앉아있었는데, 저 질문을 듣고 반은 졸고 반은 멍때리고 있던 나는 무심코 말했다.

궁금하면 클릭


공감 붐업~! ...(이르고이따)
뭐 그 후 잠시의 정적.. 선생님은 나 괴물보듯 입벌리고 쳐다보셨었다. 그래 나 고1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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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2 01:54 2008/09/22 01:54
ㄷㅎㄱㅈ :: 2008/09/22 01:54 _토로吐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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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미타  2008/09/22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핳하ㅏㅠ.ㅠ
  2. 시노  2008/09/22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ㅏ미어리머ㅏㅇ리ㅏㅓㅁ이라......어 납득된다. -_-;
  3. 이바  2008/09/23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이거 당연한거 아닌가연 -_-;;
    • mysticat  2008/09/23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중을 거쳐 여고에 들어온 교복입은지 며칠 되지도 않은 17살의 학생이었다는점을 감안하라구. 저걸로 선생님이 날 보는 눈빛이 이상하다가 모의고사 한번 보고 나서 풀렸어. ㅋㅋㅋㅋ
    • 이바  2008/09/24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방년 17세!

      근데, 사실 좀 궁금해요~
      선생님이 원하던 답을 맞춘거 맞나욤?

      (으억 왠 개미가 팔에;;)
    • mysticat  2008/09/24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바친구! 맨 밑에줄을 잘 읽어봐아..
    • 이바  2008/09/25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귀하의 독해능력에 심각한 오류를 발견하였습니다.


      제 스크린에
      이런 메세지 나와요 -_-;
    • mysticat  2008/09/26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걸로 선생님이 날 보는 눈빛이 이상하다가 ' 로 유추하면 어떠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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