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책 빌려주고 재미있게 읽으려나 어쩌려나 생각 많이 했는데, 잘읽은거같아서 되게 기뻤다. 책도 타이밍이 잘 맞아야잖아.
이 글 보고 바로 못만나서 중요한 이야기는 못하고 주변부만 빙빙 돌다온것같아서 좀 미안했음. 사자의 대변인 반납하면서 조만간 또 보면 좋겠는데 요새 많이 바쁠라나? 곧 생일이지?ㅋㅋ
사건은 사촌동생이 새벽에 울며불며 건 전화 한통으로 시작. 고양이 주웠는데 아빠가 버리라고했다고 언니가 가져가줄수 있냐고 엉엉 울길래 알겠다고 하고 일단 데려온 애. 병원 가서 귀보고 범백 검사하고 일단 깨끗. 지금은 집에 있는 상황. 지금은 사정이 안좋아서 끼고 있을 순 없고 해서 데려가주실 분 찾습니다.
애가 병원갔는데도 멋모르고 뛰어다닐정도로 성격은 좋아요. 사람 없어도 혼자 뭐든 갖고 잘노는 성격. 남자아이입니다. 고등어 태비에 앞다리는 흰색 무릎양말 뒷다리는 오버니.. 팔다리가 길쭉해서 좀 간지날 것 같아요 자라면 ㅎㅎ
눈색은 아직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고, 의사선생님은 한달 반쯤 된거 같다고 하시네요. 꼬리가 기형이라 조금 꺾여있음. 건사료 잘먹습니다. 아주 똥꼬발랄...생각있으신분 컨택해주시고,
후후후=_= 우리동네 투표소 2등으로 투표했다. 은메달~ 밤새고 가서 선거하고 와서 잤는데 .. 자고 일어나면 띵 하고 당선자가 나와줄까 했는데. 투표율 보니까 새삼 또 국개론 생각이 몹시네. 휴.
누가됐으려나. 은근히 1번 대 5/6번 이었던거같은데. 5번 지지하는 어머님들도 좀 계시더라. 아 결과 궁금햅!
자다깨니 배가고픈데 와퍼가 너무 먹고싶어서 영웅문 1부 한권 뽑아들고 가서 곽정 구경하며 와퍼먹고 왔다. 영웅문 다 보니까 날이 넘어갔다. 이제는 결과가 나왔겠지 하고 보니 8000표차이로 신발색깔이 당선됐네. 어쩐지 아침에 선거하려고 나가는 사람보다 쌍쌍이 놀러나가는(휴가가는)사람들이 더 많더라니 이런거였나. 몹시 착잡하다. 내가 여유없이 학교다녀서 아직까지 여유부리기가 힘이 들구만. 마찬가지겠구나.
광수나~
잘지내?? ㅋ가끔들어와서 글은 살금살금 보고 갔다만 글은 첨 남기는거 같네~
날이 엄청덥다 에어콘 없는데는 좀만 걸러도 더위먹는거 같어
오늘은 비가 살짝내려주기는 한데 ㅎ
그냥 잘지내나 궁금하기도 해서 글남긴다~~
함 보면 좋을텐데~ 난 쭉 홍대쪽에 살어
함 오면 연락혀~~~커피한잔하게~ ㅎㅎ잘지내고 ~~또 찾아올께~
ㅋㅋㅋㅋㅋㅋ 맨날이래 이놈의 말놓기 ㅋㅋㅋ
요새 오지랖 넓게 참견하고 다녔던게 왠지 내가 참견했으니까 나한테도 참견좀 해줘-_-가 아니었나 다시금 생각..ㅠㅠ
기분좋게 잘먹고 속시원히 들어왔삼! 왠지 술김에 또 저렇게 쓴거같은데 아무래도 우리 연습해야겠어 말놓기! 문자도 반말로 쓰고 리플도 반말로 쓰기! ㅋㅋㅋ
내가 적어준거중에 산거 있으면 말해줘~ ㅋㅋ 그거 빼고 챙겨야집.'ㅁ'
1. 안되겠다. 난 전삐놈에 중독됐다. 수시로 머리속에 리플레이되는거다. 으윽.. 영화도 보기 전에 이미. 처음 듣고 한 십분을 내리 웃었는데 이젠.. 노래가 너무 좋은거다.. 덜덜 어떻게든 놈놈놈을 봐야겠어! 이러다 전스틴 어깨춤도 외우겠다. 정말 디씨의 르네상스가 맞긴 한듯!
정부.한은 '외환풀어 환율 방어' 합의(종합) 누가 환율시장개입을 신문에 써놓고하냐........... 제발 와서 투기좀해주쇼 냐... 나라도 사놓고 싶어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기꾼 몰려오고 외환보유고 다털리면 그담엔 또 초고환율 크리할거냐.......... 학부생 듣는 교양 경제수업 하나 들은 내 눈엔 이렇게 보이는데 .. 내눈이 붕어눈깔인거면 좋겠다...
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5:17 21:26:37
최근 밤에 잠을 잘 못자서 오늘도 아예 날을 새버렸다. 아침 일 하나 하고 다시 자야지. 이상하게 블로그 손대는 날은 내가 잠을 못자는 즈음이 대부분이다. 그러니까 대체로 다 새벽즈음에 글이 올라오는것이 다 그런 이유 때문이라는거.
사놓고 그냥 손이 안가서 안읽고 있던, 십의자리에서 반올림해서 천페이지짜리 '일리움'을 읽었는데 난 이게 한권으로 끝인줄 알았건만 이거 이게 끝이 아니잖아. 와. 이거 근래 읽은 것들 중에 최고임. 최최최최고 짱짱! 이거 많이 팔렸으려나. 안팔려서 뒷권 번역 안나오면 나 좀 죽을듯. 타는 목마름으로..막이래 ㅠㅠ 좀 추천. 좀 많이 추천.
요즈음 책 그렇게 많이 안 샀는데. 평소만큼? 화성의 공주랑 스트레인저 재판 나오면 사려고 대기중이고. 또 살 책이 뭐가 있나 곰곰 생각하고 있다. 책 사도 블로그에 샀다고 말을 안하는게 더 많아서.. 하나하나 다 기록하면 좋은데 좀 미친듯이 읽을때는 그게 또 잘 안되고 그냥 생각나는 것만 적어놓는거라서. 매일 짬을 내서 뭐라도 써야지 하면 쓸말 생각 안나고 그러니까 문제고; 휴휴. 여튼. 지금 잠도 안자고 나 뭥미..;;
아참. ㅋㅋㅋ 요전에 아 이제 책을 그만 사야겠어- 라고 별 생각없이 estea한테 말했더니 날 흘끗 쳐다보더니 딱 한마디 했다.
"개가 똥을 끊지"
하나 더. 내가 저저저번에 희대의 (천원주고 산 초 레어 에픽)아이템 무궁화꽃은 지지않았다 를 샀다고 예전에 블로그에 살짝 썼었다. 이게 정말 나는 머리를 다 뽑는다고 해도 뇌가 트랜스되는 느낌이라 목차조차 훑어보고 그냥 냅뒀다. 그 얘기.
나 : 이책을 활자중독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읽혀서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으면 중독증 인증이고 못 읽으면 '에이 당신은 활자중독자가 아닙니다'라고 하는거야. 어때? estea : (얼굴을 찡그리며) 저걸 읽으라는 건 좀 너무 잔인하지 않냐..
정말로 저 책 끝까지 다 읽는 사람한테 용자 칭호를 바치겠다.. 진심. 동생은 온 집안이 저 책으로 부정타는거 같다면서 빨리 버리기를 종용하고 있다.. 이걸 누가 가져.. 혹시 가지고싶으신분?
이미 느끼셨다. 저거 허본좌님 책이예요.
노대통령 당선될 즈음 나온거 같던데.. 제목 짱이죠? 내용은 더 짱이예요...(..............) 표지부터 얼굴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중략)
PANTTECH | CANU801 | Auto W/B | 1/40sec | No Flash | 2008:05:18 16:07:31
우산을 선물로 받았다. 굉장히 작게 접히는 우산인데 바람에는 많이 약할 것 같은 느낌.. 요새 바람 많이 불어서 우산 망가질까봐 조금 겁난다. 수업하는 학생한테 스승의 날 선물로 받았는데 굉장히 기뻤다. 마음 씀씀이가 고마워서. 생각해주는 마음이 얼마나 받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 새삼 깨달았다. 박스도 열심히 포장해주고. 자주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지금같은 때에 가방속에 쏙 들어가는 우산이 얼마나 요긴한지. 필요한 걸 생각해서 고민하고 준비하고 포장했을 시간이 고마워서 우산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구석에 듀퐁사 마크가 달린 우산은 또 처음 봤는데.. 비올 때마다 싸구려 우산 하나씩 사갖고 다녔던 터라. 뭔가 특별한 코팅이 되어있다는 인증마크씩이나 달린 보들보들 매끈매끈한 우산이라니. 게다가 귀엽기까지. 수업하기는 힘든 녀석이지만 새삼 좀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역시 사람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니깐. 아자아자 화이팅!
5단인거같아요. 정말 뭔가 우산대가 DMB안테나같이 점점 가늘어지는게 홱 꺾어지진않을까 막 걱정되는 다단계(..)우산 ㅋㅋ
저도 우산에 왜 듀퐁마크가 있는지 엄청 놀랐었는데 해석이 다양해서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 이거 어디서 들은 대산지 잊어버렸다. 어쨌든..
회사 관두고 집에 와서 구른지 한달이 대략 넘어가는데.
늦잠자고-_- 귀찮아서 굶고-_- 티비로 영화 백편보고-_- 술약속때만 정신 빠릿해져서 뛰쳐나가는 그런 생활은 벗어나야할 것이 아니냐;;고 몸이 말해서; 인간다운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인간다운 삶 인간다운 삶. 첫째 조건은 끼니 챙겨먹기.
그러나 집안에 각종 식자재가 한개도 없기에 (양파조차도;; )
있는 돈 탈탈 털어 장보러 갔지.;
그래서 오늘 아점은 순두부찌개(결국 일찍 일어나기는 실패했다;는걸 의미함;ㅁ; )
냄새가.. 죽음이다;ㅁ;
sleepnot : 다찌마와 리 광고밖에 못봤는데 머리에 대사가 박혀있다니; (울트라맨 연상; ) 놀랍군요^^;; 오늘은 아점에 저녁까지 잘 챙겨먹어서 다행인데; 문제는 야참을 두번 더 먹었다는 점이.T_T;
ErMaker : 수시 힘내세요! 저희집 온도는 34도;;
일기예보에선 서울 낮최고기온 32도라고 했단말이죠;
정부는 2도 낮춰달라-ㅁ-;;
전 극렬 파란땅(..)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어른들이 질겅질겅 설치류를 씹는 소리를 들으며 상콤한 설을 보내고 왔어요(한숨)
기나긴 잠수의 세월을 딛고 날아왔사와요+_+ 정말 걔때매 되는일이 없죠요새 ㄱ-
그저 우울하기만 ㅠㅠ;
골팟좀 만들어보져? 나 3000골만 벌어봅시..
이 글 보고 바로 못만나서 중요한 이야기는 못하고 주변부만 빙빙 돌다온것같아서 좀 미안했음. 사자의 대변인 반납하면서 조만간 또 보면 좋겠는데 요새 많이 바쁠라나? 곧 생일이지?ㅋㅋ
많이 늦었긴 하다만~
잘지내냐??
저번 설에 집에 가면서 볼라 했었는데~ 나도 잠깐 있다 오느라 연락 못했어~
따뜻한 봄이 오면 함 보자~
결혼하고 딸도 낳았어~
완전 판박이....
하 세월 참 빠르고나~~~
그나저나 넌 잘 지내고 있어??
글남기는 창 보면 밑에 비밀글 체크 있단다 방명록도 있단다 ㅠㅠ
걔들은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사니 다행이네 축하한다고 전해줘
그 나 저 나 내 안부가 궁금하면 여기 덧글러쉬를 남길게 아니라 전화나 문자를 하라고. 메신저도 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