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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06/13  2008년 6월 6일
  10. 2008/06/04  2008년 6월 3일

일부러 몸 힘들게 일 몰아서 미친듯이 하고 딴생각 할 여유 없이 돌아다니고 토하도록 설명했더니 오늘 드디어 뻗어서 대략 14시간정도 몰아잤다. 하느님 우리 똥고 이렇게 데려가도 되나요 참내. 부처님 우리 똥고 데려가셨으니 다음번엔 손바닥에 똥고라고 써서 고양이로 내놓아요. 아님 내딸이나 동생딸로 내놓던가. 꼭 손바닥에 이름 써주셔야돼요. 김대성은 손바닥에 이름 써줬으면서 우리 똥고는 안써주면 이거 종(!)차별임미다. 알았죠! 꼭!!!!!!!!

설상가상이라고. 안그래도 곪았던 사건이 있었는데 거기 사건들이 추가추가되어 감당불가능한 사태까지 갔었다. 오늘 역도 보니 밑에 자막에 '바벨의 무게는 인생의 무게' 라고 써놓던데. 그말이 얼마나 공감되던지. 정신줄 놓고 싶은 요즈음이었다. 아무래도 나 좀 이제 해탈한거 같은데? 죽을때까지만 열심히 살아야지.

정줄을 성시경 목소리로 달래면서 버티고 있다. 조금씩 조금씩 괜찮아질꺼야. 똥고가 다시 돌아올거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고개들어 파란 하늘 바라보면서 마음이 1g가벼워졌다가, 음악듣고있다 보면 또 울컥한다. 성시경 노래중에 막 '좋을텐데' 들으면 똥고생각 '그 자리에 그 시간에'나 '사랑하는 일'이런거 들으면서 또 똥고생각 하고 이따.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막 생각이 나는데 환장. 이러라고 만든 노래가 아닐텐데? ㅋㅋ

삼남매가 어찌나 울었던지 아직도 얼마나 보고싶은지. 똥고가 알았으면 좋겠다. 까딱까딱 넘어가려는 숨을 12시간 붙잡고 버텨줬던거. 고마워. 너도 우리랑 같이 살고싶었던거라고 믿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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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23:58 2008/08/16 23:58
빠샤! :: 2008/08/16 23:58 _토로吐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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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9시 55분 똥고가 하늘나라로 갔다.

일요일 저녁부터 아파하다가 결국 무지개다리 건너 갔다.
너무 아파했던 똥고라서 지금 있는 곳이 더 편했으면 좋겠는데.
괜찮니 거긴 아프진 않니

감당하기 힘들다.미안해 똥고. 더 잘해줄걸.
마당에 똥고 묻고 나니 집안이 텅 비었다.
양고는 다리를 다쳤는데 아픈데도 똥고 찾아다니면서 울고 있는데 그걸 보는 마음이 참..

꼭 다시 만나자.. 또 언니 따라와야돼.


같이 있진 않지만. 우리 똥고 잘 있다. 또 만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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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17:44 2008/08/12 17:44
안녕 똥고 :: 2008/08/12 17:44 _토로吐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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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는 하늘에 빌었다.
하느님 저를 살리시려거든 냉방을 켜주시고
저를 죽이시려거든 난방온도 올려주세요.
시내 한복판을 휘청-_-대며 이런 기도를 했다.


쉬밤쾅. 역시.. 눈가리고 아웅일줄 알았어. 이거 더위가 문제가 아니네.
 
하느님.
저를 살리시려거든 저를 MB말고 다른사람이 당선된 평행우주중에서 골라서 갈수있게 해주세요.
저를 죽이시려거든 MB 임기 다 채우게 해주세요.

아악-ㅁ-

덧) 나의 짜증은 광우병 위협-_-에 의한게 아니라 '정부의 눈가리고아웅식 국민무시 대응' 때문임을 밝힌다. 아이고.. 우리 조카신발같은것들. 이젠 화도 안나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는 생각만 그냥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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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04:10 2008/07/11 04:10
쉬밤쾅 :: 2008/07/11 04:10 _토로吐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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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표 힐 받았다능. 아 상쾌한 이기분... 정말 신부님은 힐이 가능하신 분들이었쿠나!! 정부 웃대가리들의 상식없는 짓거리에 절망하여 죽어가고 있던 나님은 신부님의 힐을 받고 살아났다능! 진지하게 천주교로 종교를 바꿔볼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희망차게 오늘은 미친듯이 밀린잠을 다 자고 일어나서 룰루랄라 일하러 간다능.
몇달만에 기분좋게 일하러 가는건지 모르겠다능. 다시 눈 뜬 오늘은 아름답네혀.
주말에는. 불교계의 어떤 분들이 우리에게 힘을 주실라나 몹시 기대된다. 엉엉

종교의 힘이라는거 정말 대단한 거라는걸 느꼈음. (개독 제외)
예전 대리님이 주신 묵주를 이날 처음 써봤는데. 대리님 감사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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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15:27 2008/07/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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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암행  2008/07/02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래도 기뻐라 ^^;;
저 사람들은 모른다.
위에서 명령하고 밟는 애들은 모르지
보통 사람들. 나같은 사람이 상황에 지쳐 요새 앵간하면 친구들이랑 이얘기 안해본 사람이업따.
이민가고싶다.
이런 나라 살기 싫다.
희망이 없다.

모두 피곤하고 지치고 우울한데 시위라고 해도 더 나아질것 같지 않다는게 자꾸 희망을 뺏는다.
다른나라 가서 살고싶다 소리 농담으로라도 별로 꺼내본 적 없는 나인데
(물론 공부하러 가고싶긴 했지만 태어나고 자란 나라 영원히 바이바이 이런 생각 해본적은 없는데)
요샌 정말 막막하고 희망은 없는데 지쳐서
아 이나라 떠나고 싶다 돈만 있어도 떠났을 텐데
이 소리 정말 여러 사람한테 많이 듣고 나도 한다.

살수차 좋지. 전경동원 방법하기 조중동 지켜주기 그래 정부랑 집권층 지금 그러는 짓거리가
대충 선진화로 말바꾸고 선민의식에 쩔어서 그따위로 구는 그 태도가
보통 사람들이 나라에 대한 애정 자긍심 긍지 이딴거 다 꺾고 그냥 자포자기에
딴나라 가서 살 기회만 노리는 죽은 나라로 만드는거
몰라서 그러는거니
난 알면 그럴수 없을것 같은데
나라가 부끄러워 안그래도 힘든 몸에 마음에 희망보다 절망의 비율이 커져간다.

하다 하다 안되면 그때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진짜 막말로 난민신청이 먹힐까 생각하고 있는 내가 식껍하다니깐.

자국민에게 남의나라 가서 살고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정부가 제대로 된 정부인가.
쿨게이들과 정부 관계자와 대통령 시다바리와 MB본인에게 묻고싶다.
시위에 염료풀고 최루탄 쓴다고 지랄하고 자빠져있는 그들이 밟고있는게 주인이라는거
늦게라도 좀 알고 정신줄 잡아라 젭알.

나 이 나라 사랑하고 이 나라 말 사랑하고 이 나라 사람들 사랑하고 여기 살고 있는 날 사랑하면서
그냥 조용하게 밥벌이 하고 살고싶다 쫌.


- 일에 쩔어 힘들어서 죽겠는데 시위 꼬라지도 병맛 몸상태도 병맛 .. 한심스럽다. 국민이 다른나라 가서 살고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정부가. 노무현때는 이런 생각 안했었는데. 다들 지쳐가고 나도 지쳐간다. 빨리 추스르고 촛불 들어야하는데 맘이 안따라주는 골골거리는 몸도 짜증나. 에잇 제길.
뻘글에 하소연이었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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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8 22:54 2008/06/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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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요  2008/06/29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다들 지쳐가는군아ㅜㅜ 당장 바뀌진 않는다 해도 바뀔거라는 믿음은 있었는데...이번 정권은 정말 이 나라 뜨고 싶다는 생각만 들게 만듬;;; 나도 우리나라가 좋은데ㅜ
    • mysticat  2008/07/01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진빠지게 하네요 이사람들.. ㅠㅠ
      정부는 못 믿어도.. 국민은 믿을수 있을것 같다는 희망이 시국미사를 보고 오면서 생겼습니다. 흑흑흑흑
  2. 이바  2008/06/30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패와 진압봉 군화에 완전무장으로 맞서서 남는게 뭘까 싶네요 ㅡ,.ㅡ
    그래도, 쥐어터지더라도 붙을 때 한 번 붙어보고싶슴다. 쉿.

    쥐박이는 아프리카나 남미같은 나라로 만들고 싶어서 그러는 모양인데,

    아고라에서 그러더군요. "조슬 까라 조슬 까" ㅋㅋㅋ
    • mysticat  2008/07/01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무슨 말임; 전경하고 완전무장으로 맞서서 남는게 없지만 이왕 맞을거 정면대결 한번 해보고 싶다는 거?;;
      아프리카랑 남미같은 나라로 만들고싶다기보다는 '얼른 존내 빨아먹고 튀자'아닐까 싶어서 좀 슬픔. 일본에선 받아주겠지..
아 놔 바빠 미치겠는데 진짜 빡치네.
횽좀 먹고살자는데 진짜 늬들 이럴래..
180일 제한걸린 추가협상 들고와서
사인도 안받아갖고오고
뭘잘했다고 사람때리나연
잘한것도없는데 왜 때리기까지하나연 ㅅㅂ

진짜 꼴같잖아서 에이 퉤
내가 가서 죽어도 -_- 밤새고 나서 죽겠다 이 씨발새끼들아.
진짜 어디까지 막장이냐.
뭘 기대해도 정말 그 이상을 보여주는구나.
하아.-_-

진짜 답이없고 진짜 돌겠다.

협상문 해석

정부 고시안과 미국쪽 문서 내용이 서로 다르다는 기사.

엉엉. 나 방송으로 손가락 절단 다 봤거등.
캐생키들. ㅠㅠ 저런식으로 일처리 해놓고 이제 그만나오겠지 하는거냐.
대충 진압해놓고 이제 이정도 했으니 애들도 안나올거고 싶어서 밟는거냐;
아놔 .. 진짜 나라꼴 찐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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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6 03:02 2008/06/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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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바  2008/06/26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충하면 된다 이거군요.....

    법 하나하나 들이대면서 따지면 반박 하나도 못할 일을 하고있으면서
    믿으라 이 말이군요.....


    나 이거, 꼴통도 어떻게 이런 꼴통들이 다 있는건지..
    • mysticat  2008/06/27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말임? 격하게 짜증나서 쌍욕을 막 써버렸네 ㅋㅋㅋ
      힘들고나. 슬슬 시험도 끝나가 ㅠㅠ 몸보신하고 쫓아다녀야지 이거 원..
  2. 眞伶  2008/06/27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쟤는 언제정신차릴까요.. 랄까 정신을 차릴수는 있는걸지 심히 의심스러워요..-_-
    현대의학으로 불가능하다면 그냥 냉동시켜버리는것도 한 방법...

    +저 이사했어용~ 주소는 블로그나 이 댓글 링크 누르시면 됩니다/ㅂ/..
    • 이바  2008/06/27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냉동 했다가 미래에 깨어나면
      엄청난 '발견'이 될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21c 초, 인간 쥐색히 발견-
      세계적 강국 대한민국의 엄청난 발전을 위한
      삽질 희생정신으로 2008년 7월 국민들에 의해
      강제하야한 전직 대통령.
    • mysticat  2008/06/28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眞伶
      정신 안차려질거같아서 슬퍼연. 시간을 돌리고 싶스빈다. 대선 전날로 ㄱ-
      냉동시켜버리면 그거 후대에 또하나의 폭탄을 물려주는 꼴이 될것 같지만.... 내가 처리 안해도 되니까 제발 그렇게라도 하고싶어! 라고 생각하는 제가 놀랍네연. 여유를 잃어버린듯 ㅠㅠ 막 나부터 살고보자 마인드 ㅋㅋㅋ

      이바
      강제로 끌어내려지기나 했으면 내가 잠을 훨씬 더 잘잘텐데 말임미..
      발견보다는 폐기물에 가깝....ㄱ-
  3. estea  2008/06/27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하무서워효;ㅁ;
    • mysticat  2008/06/28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앙 세상이 날 미친애로 만들어 ㅎ긓긓긓긓긓거겋긓가어ㅓㅗㅡ갛거
☆★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승리의 진중권

....좀짱이신듯. 오늘 좀 속시원했어요. 움짤 뜰것 같지 말입니다.ㅋㅋㅋ
이문열 의병장에 쓰러지고 ㅠㅠ 천민! 에다가 대구의 밤문화 덜덜덜 ㅠㅠㅠㅠbbb 팬이빈다. 꺅꺅

한성대학교 교수분도 좀 멋지셨음. 따박따박 할 말 다 하시는 모습이 멋졌습니당.

딴나라당 주천민 좀 어떻게좀. 안그래도 이상한 소리만 계속 하더니. 처음 시작할때 공기업 선진화 얘기 손석희씨가 하는거 민영화는 안한다는 말이죠 비슷하게 말했더니 바로 옆에서 '그건 아니죠'라고 치고 나와주시는 센스에(절대로 민영화 하긴 할거라는거 밝혀줘서 고맙수다; ) 여기저기 FTA찬반 묻고 물타기 징하게 하다가 딴나라당이면서 당 얘기 물어보니 자기가 대답할일 아니라고 하고있고 .. 천민타령으로 진본좌한테 발리고 나니까 마무리로 인신공격 하고 끝났음. 인신공격 정말 더 덧붙일 말이 없게 추하다...  시간을 달리는 MB아래에서 더불어 같이 타임슬립 하신듯. 저분 그 홍보한 카페 배후 아닌가 싶지 말입니다. 아놔. 재선은 포기했다고 생각하세요... 이름석자 메모라이즈. 진짜 쩐다.
딴나라당 입당 조건으로 뇌반납 이런거 있는건 아닐거고..다들 뭥미...... 안드로메다 만원사례가 왜 나왔는지 알겠다능..

...그밖에 전화연결하신 두번째 사투리쓰신 분 좀 짱이셨고. 시민논객중 마지막분이 좀 속시원했다고 생각.

정말 여당은 답이 업따는걸 새삼 느낀 토론이었다. 돌아버리겠다 진짜...
시험 빨리 몰아쳐주고 또 들고 나가야지. 잠좀 자자 ㅅㅂㄻ.

덧. MB는 남은 없는 시간 내고 없는 시간 짜내서 촛불들고 나갔구만 ..
그걸 뒷산에 올라가서 불구경했다고라?-_- 아놔..

덧. 김구라씨가 티비에서 정부의 실태를 묘사한 부분 좀 봤는데. 어느프로였더라.
선보러 나갔더니 여자가 맘에 안들어서 파토내고 다시 봤는데 아까 그 여자가 가발쓰고 나와서 또 파토내고 다시 봤더니 이번엔 옷갈아입고 나오고 또 파토냈더니 또 도로 그 여자가 화장바꾸고 나오고 또 파토냈더니 또 아까 그 여자가.... 식의 유머라서 웃기고 팔짝뛰어 간만에 팡터졌음. 정말 이사람 한 말 중에 제일 맘에 든다.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고 대충 저런 식이었다는 의미로 쓴 거라서 정확하지 않으니 궁금한 사람은 찾아보시길. 캡쳐 돌아다니더근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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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0 02:10 2008/06/2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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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0 0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답이 없어요...
    인식자체가 틀려먹엇으니.. -_-
    촛불집회는 쇠고기문제만 이야기할 것이지 왜 다른 구호들을 끌어들이고 있느냐는 소리나 하고 있고... (더 가관은 정권퇴진구호나왔다고 촛불집회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거죠.)
    쇠고기문제 이야기하면서도 끊임없이 미국을 믿어보자는 소리나 하고 있고...(그러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면 당장 도끼뽑고 치료해야하죠? 라고 반문하니... 안아플거니까 걱정말자는 소리나 하고 있고...)

    절정은 고대녀 이야기였죠.
    자료 조사나 좀 제대로 할 것이니... 고대녀.. 김지윤씨... 민노당 당원인것도 맞고... 학교에서 제적된것도 맞는데... 결국 복학되어 지금 다시 학교 다니고 있는걸 ㅎㅎ(관련기사 : http://www.dambee.net/news/read.php?idxno=10669&rsec=S1N5 )

    어째거나 ★승리의 진중권☆ 동감이에요 ㅠㅠ)b
    • mysticat  2008/06/21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전 이럴때 국개론 생각이 떠오릅디다 ㅠㅠ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인식차이라는게 너무 커서 접점 자체를 못찾는것 같아요. 어휴. 답이 없으니까 얼른 치워버려야하는데 문제는 이 커밍아웃이 대선 총선 다음이라는거. MB의 긍정적 효과는 딱 이거 하나뿐이라는거. 좋게 봐줘서 긍정적이라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본좌는 우리편이라 기쁘다는거 ㅋㅋ 뭐 논법이 별로니 하는 사람도 있지만.. 딱 눈높이 토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2.   2008/06/20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해보니.. 주성영의원 매우 기분나쁘네요....

    자기들은 정치인이니까 정권퇴진운동해도 되고 시민들은 정권퇴진운동하면 안된다? 물론 진교수님이 처절하게 딱 집어서 바로 반격해주기는 했지만... 이게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할 소리인지... -_-;;
    • mysticat  2008/06/21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모두 달려들어 까고있잖아요. 근데 그래봐여 정신차릴 인간이라면 애초에 문제를 안만들었을거라는거. 결국 답은 치워야 한다는거.. 국민 기억력 4년 가기를 바래야 한다는거 아놔 슬프다.. 눈물좀 닦고 ㅠㅠㅠㅠ
      옆동네 김근태씨 낙선 충격이었는데.. 저런놈은 되고 이런 된장 ㅠ
  3. 엘미타  2008/06/21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 1g.

    100분 토론에서 캐발리는거 말고 좀 대등하게 토론하는거 없남?
    보는 내내 킥킥거리고 한번씩 배꼽 빠지고 해서 스트레스 해소에는 좋은데, 끝나면 너무 우울하다. 우리나라를 끌고 가는 집권여당 의원이란 새퀴가 저런 인간이니... 게다가 검사였다며? 헐... 이건 뭐 흠좀무도 아니고...
    • mysticat  2008/06/21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등하게 토론할 만한 사안이 아니라서 대등할만한 사람이 나와도 다 발리고 꺼져준 덕에 점점 저쪽편 패널들이 병맛크리를 찍고있는듯.. 대운하연구소에서 나온 말이 딱이잖아. 결론 내놓고 과정논리 내놓으라고 했다며. 저기 패널들도 결론 이거 딱 내놓고 이대로 말하고와라 라고해서 발릴수밖에 없다고봐. 물론 본인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배꼽은 빠지는데 정말 이게 시트콤이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있네.. 여당 저꼴인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지만 그 알만한 사람들이 국민 대다수가 아니었다는거. 사법고시 붙은게 너무 용해 자빠지겠당.. ㅋㅋ

      바쁜 와중에도 외국에서 모국에 관심가져주고 멋지삼 ㅠㅠ 근데 사실 난 니가 부럽다능......ㅠㅠㅠㅠ 완전 진심이라능....ㅠㅠㅠㅠㅠㅠ 흐흐흫그흑흐르흐흐ㅡ르흐흐그긓그흐그흐흐흑흐흐흑
  4. 이바  2008/06/21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주고 검사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ㅅ-
    암만 생각해도 욕 밖에 안나오네용.


    아....@!#@%!@#!^&&&*((#%%


    연예인들도 각성 좀 해야됩니다. 촛불집회에 동참하는 연예인이 대마초 사건 때
    그렇게도 제가 마음 속으로 까댔던..( -_-신발할 대마초 피고 뭐가 자랑스럽다고! 라며; )
    사람들이라니.. 그네들 돈 처먹는 거 대놓고 국민 세금 아니라고 지금 장난하는겅미.


    =_= 4년 후에 그 잘난 얼굴 처 내밀면 미국에서 라이플 한 방 갈기겠슴.
    • mysticat  2008/06/21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뭐랄까. 고루한 특권의식 같은게 철철 넘쳐나서 진짜 짜증났어 ㅎㅎ 사람 한 수 아래로 꼬아보는거 있잖아. 주면 주는대로 알아서 쳐먹지 엇다대고 지랄?하는 듯한 표정이랑 뭐.. 여태껏 그분의 만행도 다 그런거 아니었을까? 5-60년대 드라마 보면 꼭 국회의원 되면 뭐 엄청난일 벼슬한거라고 떵떵거리고 다니던 딱 그 의식에서 못 벗어난.. 수주대토 이럴때 쓰는건가 ;;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데. 보여주는것만 보고 판단하다가 이제서야 사람들이 겪기 시작하는듯.ㅋㅋ 나도 참 겪어보니 병맛도 이런 병맛이 없그나. 깝깝함미.

      가 가버려 가서 초청장을 보내줘 아놔 ...
.. 아주 일도 제끼고 벼르고 갔다.
왠지 오늘 저기 없으면 난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몹시 들어서. 역사의 현장이란 바로 이런게 아니겠는가!하고 삘받아서 얼른갔음. 워낙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나 태어나서 사람 이렇게 많은 거 처음 봤다. 6일은 아무것도 아니더라. 10일 차 끊길 시간에 사람들 가고 나니까 6일 인원같은 분위기가 나던데. 누가 8만이래. 1234부터 다시 배우고와라.. 아놔 다음엔 누가 번호표좀 -_- 웃기지도 않아 정말.

많은분들이 많은 말씀을 하셔서. 그냥 사진 기록만 남김. 주로 사람들이 붙여놓은 전단지를 찍었다. 너무 센스넘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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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옆 편의점에 붙어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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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명박산성(하트)
..24시간만에 철거된 비운의.. 오전에 CCTV로 설치하는거 보고 완전 기함을 토했다. 제정신 아닌줄 알았삼.
정신줄 놓은게 아니면 마우스줄 놓았는데 무선마우스가 안잡히는걸까?ㅠㅠ 본체 말 좀 들어..젭알.
저 현수막은 문의전화가 센스다. 국번없이 112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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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 시작. 저 많은 사람들이 40분을 지나가도 안빠지더라.
난 물론 알수없는 스티로폼..(나중에 무대로 쓰였던) 더미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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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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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쪽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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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쪽. 아참. 이날 조선일보 사옥에 전광판은 켜있었지만 네온 간판은 껐다.ㅋㅋ 근데 동아일보는 안껐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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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님이 보고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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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이 지나간 후 종각쪽 도로 중앙선에는 이런 물결이. 이거 끝까지 뻗었다. 물론 인사동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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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시간대별로 사진을 정리하느라.. ㅋㅋ 행진 지나가고 사람이 좀 적어지고 나서야 다시 근처에 갈수있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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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줄로 다 묶어놓은거 알어.. 레고쟁이.
아버님 집에 레고좀 사드려야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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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이 붙인 그들의 목소리. 메모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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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님이 간지나게 찍혀서 그냥. 좀 잘나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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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현수막 같았다. 표어 누가 썼는지 정말 예술이었다고 생각함. 눈물이 났다.
주변엔 저렇게 촛불 들고 옹기종이 앉아계시는 분들. 물론 나중에 쓰레기는 다 치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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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가는길 쪽 중앙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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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작은 컨테이너로 막아둔 안국역쪽 진입로 앞에 있던 센스있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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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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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촛불.
슬슬 사람들이 집으로 가고 6일인파정도 남아있는 때. 11일로 넘어가려는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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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이 적어졌으니까 시청쪽으로 좀 걸어가볼까? 해서 가다가 본 조선일보사.
뒤의 분들이 '이거 이렇게 해봐야 어차피 우리같은 비정규직이 치우는거잖아'하고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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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대책위에서 간이화장실을 꽤 많이 준비해서 화장실때문에 불편을 겪진 않았다. 안도 무척 깨끗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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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목소리. 글씨체에서 감정이 묻어 흐른다.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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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외벽에 붙어있던 것. 4/3조의 운율이 예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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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까지 깔끔하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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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것. 요점만 깔끔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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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의 수수한님이 그리시고 의료봉사단 분이 만드셨다는 준비물 스티커. 아 나도 갖고싶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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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이 화장실앞에 이런거 붙여놨더라. 야당은 야당의 할일을 하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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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흔들렸지만 글씨는 읽을만 하다. 조삼모사 패러디. 명박산성에 붙어있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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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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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산성에 붙어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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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쥐새끼식 소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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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gay라고 써있는거같은데.. 그림의 인물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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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양옆을 막은 전경차에 붙어있던것. 꽃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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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마주친 승리의 진본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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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벽. 난상토론에 좀 이상한 사람들까지 몰려서 결국 저기 깃발을 올리긴했다만. 저 과정은 썩 맘에들진 않았음. 학교 깃발 올리는것부터가..

정말 이렇게 수많은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촛불을 들고, 그 와중에 폭력사태라고 할 만한것은 일어나지 않았다는데서 집단지성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자리였다고 할 수 있겠다만서도.. 저 콘테이너를 넘자 안넘자의 토론보다는 말싸움에 가까운 현장을 보고 나니까 그다지 마무리가 좋았다고만은 못하겠다. 앞사람 밀치고 일단 올라가고보자는 심산으로 뛰어 올라가기부터 하는 사람이 더 많았으니까. 이런데 와서 술먹고 집에나 가면 다행인데 호기부린다고 목소리 높여가면서 술냄새 풍기고 다니는 사람들 짜증났다. 안그래줬으면 좋겠다.

나한텐 저 마지막 스티로폼 계단 현장 분위기가 그다지 좋게만은 안 보였다. 이건 생각이 정리가 잘 안돼서 좀 삭혀야 할듯. 하지만 저 수많은 다양한 목소리와 센스있는 전단지들은 정말 새로운 시대의 뉴타입이라는 느낌이어서 기분이 좋은 한편으로 난 어딘가 그 자라나는 어린 세대의 일부분은 아니라는게 좀 안타까웠달까나. ㅎㅎ

교복을 입고 밤새 자리를 지키는 아이들이 좀 기억에 남는다. 이날은 밤새고 해 뜨고 첫차 타고 집에 들어왔다. 요새같아선 진짜 이러다 피곤해서 쓰러지겠다. 그래도 나가야지. 새삼 내가 반대하는 것들과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싶다. 쇠고기뿐만 아니라 대운하 민영화 0교시문제에 뭐.. 이건 찬성하는걸 찾는게 더 빠르겠지만 찬성하는게 없으니까 어쩔 수 없지. 다음은 15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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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02:39 2008/06/1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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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바  2008/06/13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 많이 하셨어요~
    10일엔 사람 잘 안모이는 곳에서도 많이 모였어요.

    서울로 갔었으면 좋았을텐데. 휴휴.

    몸 걱정도 좀 하셔요.
    • mysticat  2008/06/16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그래도 완전 죽을뻔했삼 ㅠㅠㅠ 이제 좀 잠자둬야 ; 체력 오링..덜덜
  2. 은주  2008/06/19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일에 나도 갔었는데..
    종로4가쯤에서부터 광화문을 거쳐, 시청까지 걸어갔어요.
    오후 9시쯤? 부터 11시 30분 정도까지..
    • mysticat  2008/06/20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 은주씨 담에 갈땐 연락해봐야겠다! 있었던 시간대도 디게 비슷한데 ㅋㅋㅋ 사람 많아서 전화도 안되던데. 담에 갈때 서로 연락하기 합시다!! ㅋㅋㅋ
일찌감치 일하고 얼른 광화문으로 고고싱. 이날 왠지 무척 힘들었다.
사실 잠을 못자서 지금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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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다가 저 불법주차 딱지를 이날 드디어 찍었다. 좀 짱이었던듯. 문구가 너무 맘에 든다. 갖고싶을 정도로.ㅋㅋ
쉬는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다. 시청도 많고 여기저기 거리에도 많고 촛불도 많고 많기도 많았다. 여태 본 중에 제일 많이 온거같다고 생각했다. 이날에는.
 
왠지 사진이 저거 한장밖에 없네..

이날은 좀 편하게 기분좋게 돌아다녀서 그런가보다.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볼데 다 보고 돌아다니고 ..
새문안교회길인줄 몰랐는데. 들어와서 새벽에 보니까 아까 기웃거렸던 전경차를 끌어내고 그리로 들어갔었더라. 휴. 집에서 방송보면서 안국쪽으로 사람들 보내면 저기 새문안교회쪽 전경들이 뒤로 빠지지 않을까 하면서 막 집에서 또 발만 동동 굴렀다. 정말 짜증나는게.. 현장에 있으면 힘들고 졸리고 춥고, 들어오면 어차피 또 막 신경쓰고 방송보면서 발만구르고 잠은 결국 못잔다는거다. 의구.ㅠㅠ

우리 MB 보청기좀 사드려야겠.. 아차 처리용량이 낮아서 처리가 안되는거였지. 끌끌.
초 두개 다 태우고 들어온 날. 남은 초는 우리집 마당에 내가 가끔 켜놓는다.  예쁘다.

잠좀자자 혼자자지 말고 좀 .. MB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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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02:11 2008/06/1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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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친구가 올라와서 만난다음 시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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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03 22:47:32
광화문 동상 앞 모인 사람들. 이때 시간이 아홉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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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있다. 각 단과대와 노조 깃발들이 펄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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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03 23:09:54
간지 체게바라 건국대 사진은 못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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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7sec | No Flash | 2008:06:03 23:19:24
하도 차위에 올라가서 난리쳐서인지.. 가드올려놨다. 뒤엔 전경들이 앉아있는듯. 헬멧이 살짝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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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10sec | No Flash | 2008:06:03 23: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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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10sec | No Flash | 2008:06:03 23:21:59
진교수님 처음봤다. 진간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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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17sec | No Flash | 2008:06:03 23:38:03
차끊기기 전 지하철 시청역 내려오는길. 사람들이 붙여놓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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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TECH | CANU801 | Auto W/B | 1/24sec | No Flash | 2008:06:03 23:38:21
옆 현수막엔 빨간펜으로 낙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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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안을 뒤덮은 현수막들.

지금 시위현장은 모든 중계가 마쳐지고 CCTV만 보고있는 상황.
estea가 가있어서 그만 볼수가 없다. CCTV 중계해주는 사람 센스 만점인듯. 주변에 중요한 타이밍이면 확대해서 보여주고 줌인 줌아웃이 아주.. 간지예연. 전경들 차빼고 길 소통시키는 부분까지 봤다. 오늘 시위는 좀 평화롭게 마무리되는듯. 전경들과 사이도 좀 좋은 분위기라고 한다. 다행이다.

세종로 CCTV는 mms://210.100.168.32:554/CCTVWAPS_061
사람보다 전경이 더 많이보인다. 방송사 카메라가 오늘 많이도 보이긴 하더라. 폭력진압 하기전에 지켜줘 마봉춘 ㅠㅠ


오늘의 일화.
전경차 위 바리케이트 아래를 지나가려니까 어떤 아줌마 한 분이 '아니 저새끼들이 막 사진을 맘대로 찍고 난리야' 하며 버럭버럭 화를내고계셨다. 헐 이제 채증조가 저기 숨었나! 하고 쳐다보고 화좀 날 찰나 산뜻한 아가씨 한분이 등장. "그럴때는 이렇게 포즈를 취해주면 되잖아요>_<" 하고 바로 포즈 잡아주심. 주변 사람들 다 화나던 마음 접고 껄껄 낄낄 웃으면서 모두같이 포즈를 취해주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센스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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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02:12 2008/06/0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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