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되었다.
일년동안 증말 말 그대로 어딘가 구렁텅이에 빠져 있었던 듯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내 체감 시간은 한 3년 넘는거같아)
일년밖에 안 흘려서 아싸 조쿠나 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그 밀도를 살아내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버티고 살아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적당히 묻어가는 인생이 얼마나 편한가에 대한 고찰과 왜 난 그렇게 못하나에 대한 고찰은 끝나지도 않고 해결도 안 되는 해였다.
무엇보다.......... 만나서 수다라도 떨어야 스트레스가 풀릴거 아냐. 근데 왜 시간이 안나. 미치는 줄 알았네
여러분 저 이제 중국어 잘 읽어요 ... 가 아니구나
소리내서 읽지는 못하는데 대충 무슨 말인지는 알게 되었어요. 물론 논문만.
인간을 굴리면 이렇게 되는구나. 굴림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읽는 법까지 공부하기에는 난 너무 벅찼어.
2010년이 이렇게 지나가고 서른 하나가 되었습니다.
철들고 안들고랑은 관계없이.. 그냥 일년이 지나가서 순수하게 기쁜데 내년도 올해랑 다를게 별로 없다는건 슬퍼..
아. 방학때는 좀 별일 없이 놀고 싶은데.. 날 그냥 좀 내버려 두란 말이야! 뭐 이렇게 외쳤던 좀머씨 기분이 이제 이해가 된다..............
그래도 사람 만날 시간은 좀 있겠지 ㅠㅠ
돈황전 보러 가야지.
해피 뉴 이어. 살아가자 나님.
일년동안 증말 말 그대로 어딘가 구렁텅이에 빠져 있었던 듯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내 체감 시간은 한 3년 넘는거같아)
일년밖에 안 흘려서 아싸 조쿠나 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그 밀도를 살아내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버티고 살아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적당히 묻어가는 인생이 얼마나 편한가에 대한 고찰과 왜 난 그렇게 못하나에 대한 고찰은 끝나지도 않고 해결도 안 되는 해였다.
무엇보다.......... 만나서 수다라도 떨어야 스트레스가 풀릴거 아냐. 근데 왜 시간이 안나. 미치는 줄 알았네
여러분 저 이제 중국어 잘 읽어요 ... 가 아니구나
소리내서 읽지는 못하는데 대충 무슨 말인지는 알게 되었어요. 물론 논문만.
인간을 굴리면 이렇게 되는구나. 굴림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읽는 법까지 공부하기에는 난 너무 벅찼어.
2010년이 이렇게 지나가고 서른 하나가 되었습니다.
철들고 안들고랑은 관계없이.. 그냥 일년이 지나가서 순수하게 기쁜데 내년도 올해랑 다를게 별로 없다는건 슬퍼..
아. 방학때는 좀 별일 없이 놀고 싶은데.. 날 그냥 좀 내버려 두란 말이야! 뭐 이렇게 외쳤던 좀머씨 기분이 이제 이해가 된다..............
그래도 사람 만날 시간은 좀 있겠지 ㅠㅠ
돈황전 보러 가야지.
해피 뉴 이어. 살아가자 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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