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넘어서

도서관에서만 구경할수 있는 그리폰북스. 도덕과 윤리에 대한 구분이 인상깊었다. 도덕은 개인의 생존을 위한 사회의 규범이고 윤리는 사회의 생존을 위한 개인의 규범(p323)이라는 차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과 이해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설명을 쉽고 간단하게 할...

미들섹스

미들섹스 1 - 제프리 유제니디스 지음, 이화연.송은주 옮김/민음사 미들섹스 2 - 제프리 유제니디스 지음, 이화연.송은주 옮김/민음사뒷표지의 책소개가 인상적이라서 읽었다. 뒷표지는 SF느낌이었기 때문에.. "나는 두 번 태어났다. 처음엔 여자아이로. 유난히도 맑...

밤을 사냥하는 자들

시작은 본격적이었다. 뱀파이어-흡혈귀-라는 이제는 너무 식상하게 느껴지는 떡밥을 어디까지 썼나! 싶었다. 고전 드라큘라는 스릴과 서스펜스 덩어리, 영화 반헬싱은 여주인공이 죽어서 기억에 남고, 수키 스택하우스가 나오는 시체들 시리즈(최근나온 달라스의 살...

근황

1. 도서관 전쟁 애니 엄청 재미있게 봐서 책을 중고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스에조 오빠가 생일선물로 사주셨다 :)어스시 완결권을 선물해야겠어요 +_+ 감사합니다~키가 작아도 이 남자주인공 멋진데?ㅋㅋㅋㅋ 막이래 2. 캐치22 뭐야 이거 슬프고 서글픈데 웃겨 ... 별...

거기서 잘 있는 거지?

작년의 오늘. 2008년 8월 12일이다. 우리 고양이 똥고가 하늘나라에 갔다. 어느 날 갑자기 집에 가는 내 앞에 나타나서, 배고프니? 밥줄께~라는 말을 알아들었는지 골목길을 몇개 지나도록 가만히 뒤를 따라왔다. 집 앞에서 밥먹고 들여보내달라고 한참을 울었지만...

타워

타워 - 배명훈 지음/오멜라스(웅진)6월 15일에 산 책 리뷰를 이제야 쓴다. 게을러서...지금 이 시점에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인 책이다. 간만에 전-혀 돈아깝지 않은 책을 만나서 기뻤고, 간만에 책장이 술술 잘넘어간다는걸 느끼게 해 준 책이다. 앉은자리에서 세번쯤...

흔들리는 바위

흔들리는 바위 -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북스피어 우부메의 여름을 읽었을때 느낀 거, 그러니까 "악인으로 결정난 시점에서 거슬러 올라가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는 식의 개념이 계속 나타난다. 결국 맨 처음 느낄 때의 임팩트를 두번째는 따라갈 수 없으니...

세계 대전 Z

세계 대전 Z - 맥스 브룩스 지음, 박산호 옮김/황금가지 언데드가 인해전술을 쓴다. 라고하면 왠지 와우가 생각나고, 세상이 좀비판이야 라고 하면 28일후/28주후가 생각난다. 게임에서도 판타지소설에서도 영화에서도 나름 흔하다고까지 느껴지는 좀비라서 책소개만...

경성탐정록

경성탐정록 - 한동진 지음/학산문화사(단행본)셜록 홈즈는 전설이 되었다. 텍스트로 창조된 하나의 캐릭터가 전 세계의 아이돌인 것만 같다. 모두가 알고 전집이 출판되고 이제 전설의 아이돌의 지역화가 시작된다 두둥. 미국의 닥터 하우스는 의사 버전 홈즈, 제인...

영원의 아이

영원의 아이 -상 - 텐도 아라타 지음, 김난주 옮김/살림 영원의 아이 -중 - 텐도 아라타 지음, 김난주 옮김/살림 영원의 아이 -하 - 텐도 아라타 지음, 김난주 옮김/살림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간다. 어렸을 때 나이 스물다섯이 넘은 사람을 보면 우와 나는 저나이때...